조희상 / 중국어

2014.09.23

봉사후기_싱가폴 여행객

#기타#기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작성하는데 이번 통역은 급 난감함과 긴장이 되었던지라 글을 남기게 됩니다.

9월 21일 일요일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어 통역)

버스 탑승전에 전화 한통이와 확인해보니 비비비 코리아더라고요 ㅎ 그래서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고 통역을 도와드리려고했는데 갑자기 ㅋ 여행객분이 영어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ㅋㅋ 다행이 대화내용이 쉬운거라..택시 기사님께 잘 전달은 해드렸는데 ㅋ 정말..ㅋㅋ 땀나는 통역 경험을 한거 같습니다. ㅎㅎ

만약.. 이런경우가 또 발생하면..ㅋㅋ어떻게 대처해야할지..ㅋ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를 하시라고 해야하나요???ㅋㅋ 

아무튼 이번 통역도 성공해서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