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주 / 영어
2014.09.23첫 통역 경험
이번 여름에 통역 봉사자가 된 이후 처음으로 통역 요청 전화를 받았습니다.
9월 12일 금요일 밤에 택시 아저씨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미군들이 택시에 탔는데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통역해달라고 하시는 전화였습니다.
별로 어려운것은 없었지만 통화를 차량 블루투스로 해서 그런지 잘 안들려서 목적지를 못 알아 들은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별 얘기 없이 전화를 마쳤습니다.
첫 통역인데 너무 대충 끝난거 같아서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