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나 / 일본어
2014.09.27택시 기사님의 요청
수원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을 태우게 된 택시 기사님의 통역 요청 전화였습니다.
관광객 분들은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그곳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라 택시가 잘 다니지 않기 때문에
관광이 끝나는 시간을 알려주면 기사님이 다시 와서 태우고 다음 관광지까지 데려다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관광객과 약속 시간을 정하고, 그 이후에는 수원 화성에 갈 예정이므로 화성 동문까지 데려다 달라는 말까지 전하고는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