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화 / 중국어
2014.09.29호텔에서
지난주 토요일 저녁 11시쯤  콜이 두번 연결되었다 끊기고 세번만에 다시 연결되어 통역을 하였습니다.
연결된 곳은 호텔이 였습니다 . 중국인 여성분께서 머라고 하는데 내용을 물어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여성분은 뜨거운 물이 마시고 싶어서 커피포트가 필요하다고 하여 전달해 드리고 호텔직원은 지금은
없으니 다음날 알아바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인 여성분은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호텔로 돌아오는 시간이
5~6시쯤이니 그땐 꼭 가져다 달라고 하였습니다.
여성분께서 호텔직원에게 전번을 드렸는데 누구 전번인지 물어바 달라 하셔서 물어보니 가이드 전화번호라고 하여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 호텔직원분은 말을 알아듣지 못하여 답답 하였는데 해결되어 너무 고맘다고 인사를 마쳤습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