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곤 / 영어

2014.10.01

몰디브

#기타#기타

해외에서 오는통역요청 전화를 처음받았읍니다.

한국신혼부부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갇는데 거기서 남편의

전화기를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아내의 전화기로 전화를해보니

핸드폰이 꺼져있었담니다.

그래서 경찰관을찾아가  신고하려 하는데 통역 요청을해 받어보니

경찰관에게 분실사실을 시고하고 확인증을 발행해줄겄을 요구해

달라하여 대화를 시도했으나 잘못알아드러 다른경찰과 재시도 해

보았으나 역시신통치가 않았어요 그러던중 분실한 당사자가 전화를 바꿔 

늦은시간에 고맙다고 하며 끝난는데 왠지기분이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