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B운동 / undefined

2006.08.07

최광석 회원님의 활동사례 입니다.

#기타#기타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2006년 8월 4일 오전 2시 ------------------------------------------------------------------------------- 오늘 새벽 (8월 4일) 2시 30분경 BBB 전화를 받았습니다. 발신은 부산 서부경찰서 구덕지 구대의 한 경찰관 (경위)로 부터였습니다. 외국인이 강도사건을 신고하러 왔는데 통역을 부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참 곤히 자던터라 정신을 먼저 스습하여야 했습니다. 설명을 듣기 위해 외국인을 바꿔주었습니다. 그는 Tom Van Colli.... 라는 미국인이었는 데 그의 동료인 영국인 여성이 그녀의 숙소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두사람 모두 어떤 영어학원 (Tom의 말에 의하면 Unium College, 나는 처음에는 Union College 라는 어떤 정식 대학인가 했습니다만 재확인 결과 어학원인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에 서 영어를 가르친다고 했습니다. 피해자인 영국여성은 (직접 통화 결과) 지난주에 입국하 여 아직 강의를 채 시작하기도 전이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진술에 의하면 20-25세 가량의 남자가 그녀의 숙소에 침입해 그녀를 fondling 하고 있다가 그녀가 잠에서 깨니까 10만원을 강탈한 후 도망갔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녀 에에 유감스럽다고 하니 그녀는 Its o.k. 라고 대담한 것을 보니 아주 심각한것지는 않아 서 다소 안심했습니다. 그녀의 숙소는 구덕지구대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다고 Tom 이 말하면서 경찰관보고 현장을 갈것을 요청했습니다. 경찰관은 본인에게 무척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말하면서 현장으로 갈 것이라도 했습니 다. 결과는 어떻게 됬는지 본인도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