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4년 10월 일 오후 2시 19분

sk 자동차 보험에서 온 전화로 외국인과 3자 통화를 할 수 있게 연결 했으니 통역을 부탁 한다고 했다.

외국인 남자분은 자동차 문이 잠겨 있어서 보험회사를 통해 열고자 하는 내용이었고,

보험회사 직원이 원하는 것은 자동차 번호판 숫자와 주소였다.

강원도 양양군 당현면 ..리..썬라이트빌 아파트에 사는 Timothy 씨로 자동차 번호판까지 알려 주었는데

3자 통화여서 전화를 바꾸어서 통역을 할 필요가 없이 외국이과 대화를 하면 sk 직원이 옆에서 듣는 시스템.

편하고 재미있었다.

그러고 보니 몇년전에도 이런 방법으로 통역을 한 기억이 있다. 어디서 온 전화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엔 3사람 모두 한국말로 ``감사합니다``.....인사로 전화를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