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아 / 터키어
2014.10.05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금일 몇 시간 전
모범택시 기사님으로부터 통역요청이 들어왔습니다.
 
터키인 승객이 택시에 탔는데
터키인 승객이 영어가 아닌 터키어로 짐작되는 언어로
뭐라고 말을 하는데
도무지 알 수가 없다며 통역을 요청 하셨습니다.
 
 
터키인 남성은
해당 택시를 타고
서울 시내 중심부에 있는 면세점으로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후 해당 택시를 계속 타고
남산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택시 기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참고적으로 택시 기사님께
남산과 롯* 면세점이 가까우니
롯* 면세점으로 가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추가 설명을 드렸는데
 
기사님 말씀으로는
롯* 본점 면세점은
앞에 차를 세워 놓기가 곤란 할 정도로 복잡 하기 때문에
광화문에 있는 동* 면세점으로 승객분을 이동 시킨 후
쇼핑이 끝난 후
다시 해당 승객을 모시고
남산으로 이동해도 괜찮을지에 대해
물어 보셨습니다.
 
터키인 승객은
어떤 면세점이든 상관없으니
시내 중심부에 있는 면세점으로 가고 싶다고 요청 하셨고
 
 
해당 내용을 통역 후
전화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