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혁 / 몽골어
2014.10.06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몽골선수들과 공항에서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직원에게서 요청이 왔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선수들이 오후에 출국비행기인데 선수촌에 가방을 두고 온 것이 있어서 가지러 갔다 오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항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을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니 감사하다고 하시며 통화를 끝냈습니다.
항상 유종의미가 중요한데 뒤에 항상 무엇을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 여행중에는 꼭 있는 것 같습니다.
몽골선수분의 물건을 꼭 찾아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