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 / 중국어
2014.10.09제주도 택시에서 온 연락입니다
 택시기사님이 연락을 주신 통역이였습니다. 휴일이라 늦게까지 자고있었는데 아침 8시에 전화가 와서 정신없이 통역해드렸네요
내용은 택시기사님이 중국인 손님이 어디로 가는지 못알아들으셔서 연락을 주셨는데요 중국인 관광객분이 W호텔로 가달라고 하셨는데 택시기사님이 어디인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W호텔이라는 정보와 위치를 말씀드렸더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114에 전화해보겠다고 하셨고 제가 30분이내에 다시 연락을 주시면 저에게 연락이 되니 혹시 못찾으시면 다시 연락을 기다리겠다 했고 통역이 끝났습니다
연락이 다시 안온걸로 보아 다행히 잘 도착한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