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6.08.08업무 부적응
- 언어(Language) : 태국어
- 봉사일자(date) : 2006.08.08
-------------------------------------------------------------------------------
웬일입니까?
연타석으로 전화가....
태국인 3명을 둔 건설 현장
문제만 일으키고 대들고 말썽만 피운다나요?
태국노동자왈,뭔소리인지 몰라 지시를 못 따랐고 무시하는 것 같아 열받아 몇번 참다가
대들었다나요....
관리차장에게 설명해주었더니 현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줄테니 더 이상 말썽을 일으키지
말라나요...
어떡해요, 잘 설득해주었지요,
당신도 성질 좀 죽이고 잘 못알아 들으면 다시 묻고...잘해...
너 이번에도 적응 못하면 한국에서 계속 일 못해....
관리차장한테도 사람답게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못 알아들으면 잘 가르켜주고...
술도 사주고 잘 좀 부탁함니더....
뭐 이거 사랑과전쟁 중재인도 아니고 ....
통역이 아니고 ....
그래도 통역에 충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