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영 / 영어
2014.10.17택시기사님의 전화
저녁을 먹고 막 치우는데 휴대전화에 BbbKorea가 나타났다. 긴장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으니 택시기사님께서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였다. 외국인 승객의 목적지를 좀 확인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요청한대로 물어보고 그대로 알려 드렸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내게는 굉장히 간단한 것이었으나 택시기사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었으리라 생각하니 그런대로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가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사람에게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하고 지금 이 시각에도 언어소통에 문제가 있어 고생하는 분들이 계시면 빨리 우리 BbbKorea 서비스를 알려드려 도움을 받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