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 undefined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8월 11일 ------------------------------------------------------------------------------- 동두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남자로부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옴. 아마 군인 혹은 관련인이 아닐까 생각함 미용상을 운영하는 아주머니로부터 외국인이 머리깍는 기계를 원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은지 설명을 요청하는 문의 전화이었음. 아주머니는 외국인에게 일제 수입품과 한국 제조품의 머리깍는 기계 - 바리깡- 중 어느 것이 가격과 성능이 좋은지를 알려드리기를 원한 것이 었음. 미용상 주인은 일제보다도 국산제조품이 가격과 성능이 좋다고 권하였으나 외국인이 어떤 것으로 최종 구입을 하였는지는 확인할 바 없음. 또한 면도기 구입이 가능한지 문의하였으나, 미용상에서는 면도기를 판매하지 않아 구입을 도와줄 수 없어 안타까웠음. 음식점 및 관광안내 혹은 길을 안내하는 경우는 잇으나, 이발기계 구입 등 우리가 사소한것으로 생각하는 분야까지 BBB가 활용되는 것을 느끼고 이제는 정말 외국인을 위한 중요한 생활도구기 되었다고 생각함. 이와 반대로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BBB회원으로 등록을 하여 외국으로 사업차, 유학 혹은 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을 위하여 각종 안내를 할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만약 전화를 로밍하여 외국에 나갈 경우, 현지에서 서울로 전화를하여 BBB 등록 외국인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도 셍각하여봅니다. 사무국 여러분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