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14.10.29병원 치료? 를 원하는 여행자
오후 4시를 조금 지난 시간,  bbb 벨이 울렸다.
마침  필기구와  메모지가  손에 없어서  양해를 구하고 전화기를
귀에 댄채 필기구와  메모지를 준비해서 (병원이라하여 중요한 통역이 될것을 예상하고) 
아예 회의실로 들어갔다.
공항내에 있는 병원이었는데   일본인  여행자가 환자로 왔다면서  의사 선생님이
통역을  부탁하셨다.
오늘 아침  호텔계단에서  넘어져  상처는 없으나  무릎 부근 부터  아프다며  2시간여 베드에서
휴식 안정을 위하고 싶다는  요청이었다.
의사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치료나  주사등  조치하 드릴 수 있으나  휴식안정은  다른  휴게실을 이용
해 주실 것을  권유 하였다.
선뜻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나  안내에 응하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