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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경찰서에서 걸려온 통역요청(김규옥 일어 봉사자)

#기타#기타
김규옥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입니다.
 
11월 4일 오전 6시 29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약 6시 50분까지 통역을 진행했습니다. 경찰관은 일본인 관광객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내용은 일본인 관광객이 11월 3일 오후 7시 30분경에 명동 소재 커피숍에서 짐을 놔두고 화장실에 갔었는데 짐이 사라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분실 신고에 필요한 인적 사항과 연락처, 분실 내용물과 가격 등을 물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