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 / 중국어
2014.11.14호텔에서 통역요청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저녁 먹고 다라마를 기다리는 동안에 괘 오래 기다린 우리 비비비 코라안 전화가 드디어 벨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봉사전화를 많이 받아는데도 아직 그 긴장감을 풀지 못합니다. ㅎㅎ
전화를 받는 즉시 반갑습니다. 비비비 코리안 중국어 통역자 입니다. 간단히 인사를 했습니다. 요청하신 분이 호텔 카운터 담당하신분인데 중국 손님이 소통이 안 돼서 통역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 대신에 중국 손님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아 봐 달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중국 손님한테 물어 보니 중국 은련카드로 어디서 한국 돈을 찾을 수 있느냐고고민하더군요.
그대로 직원한테 전해 주고 카운터 직원이 요청하는 대로 처리를 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서로 도와 주고 소통 장벽을 없어버러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