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 영어
2014.11.15간단한 봉사
택시 기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디가는지 정확히 알아봐달라는 기사님의 요청이였습니다.
외국인 여자 승객에게 BBB코리아라는 통역 봉사단체라는 설명을 드리고 정확히 어디를 가세요? 라고 정중히 묻고
대답을 듣고 기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기사님의 처음 어두운 목소리에서 밝은 목소리로 바뀌는 것을 보며 덤으로 고맙다라는 인사도 들으며 저까지 기분좋아지는
짧았지만 단비같은 봉사활동이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