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옥 / 러시아어

2014.11.15(토)
간호사가 오전 6시 30분경 전화하여 병원 전속통역자가 전화기를 꺼놓아 연결이
안됨으로 BBB전화 하였다며 외국인환자 보호자에게 11월 7일 수술한 것과 같은
수술을 할 것이라고 말해 달라고 통역요청
외국인은 남편이 11월 7일 위수술을 하였는데 밤에 토하면서 고통을 호소하여
긴급처방으로 배위에 얼음주머니를 놓아주었으며 병원 앰블런스로 급히 병원에
왔다고 함
간호사는 내시경으로 위장출혈을 막는 수술을 할 것이라고 하며 코에 호스를
삽입하는 것은 수술시 잘보기 위한 것이라고 하여 외국인에게 전하니 코에
호스를 넣는데 환자가 몹시 고통스러워 한다며 안타깝다고 하면서 잘 알았다고
하여 통역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