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14.11.26

호텔에서 걸려온 전화

#기타#기타

 16일 밤에 걸려왔던 전화는 동대문에 있는 호텔 프론트에서 걸려온 전화였어요.

중국 손님이 오셔서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잘 모르겠다는 내용이었는데

사투리 억양이 심하셔서 저도 알아듣는데 조금은 주의깊게 들어야했어요.

 

호텔 룸 내의 드라이기가 고장이 나서 그걸 교환해달라는 말이었고,

탄냄새가 많이 나니 환기를 부탁한다는 내용을 전달해드리고 비교적 짧게 끝난 통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