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 일본어
2014.11.30첫 통역봉사!!
오후 7시 20분경 부산의 한 숙박업소 주인으로부터 통역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사정인즉, 일본인은 온천장을 찾고 있는 데, 들어간 곳은 일반 숙박업소라 온천 혹은 찜질방으로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돈 만원 이하의 온천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그 곳을 안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국인 숙박업소 주인에게 내용을 전달해드렸고, 친절하시게도 그 일본인을 근처 찜질방까지 안내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약 11분간 통역봉사를 하였고 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 bbb와 인연을 맺고 일본어로 봉사언어를 바꾼 후 첫 통역봉사를 무사히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