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 일본어
2014.12.01택시에서 걸려온 전화
 올해 일어에 합격한 후에 처음으로 받은 전화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받았는데 일본 승객을 태운 택시 기사님께서 주신 전화였습니다.
승객분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셔서 승객분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남대문의 한 호텔에 가고싶은데 갈 수 있는지 물어보는 전화였습니다.
기사님에게 호텔명을 말씀드리니 네비로 찾으셔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첫 전화여서 그런지 봉사자 교육때 배운 메뉴얼대로 하진 못해서 아쉽지만
앞으로의 전화에서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