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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농협에서 온 통역요청(김영관 영어 봉사자)
김영관 봉사자님께서 보내주신 이야기입니다.
 
오늘 5일, 10시 10분경에 농협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한 외국인이 회사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했는데, 도장이나 통장도 없고 계좌 번호조차 정확히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름을 대면 된다고 했지만 외국인의 이름으로 된 계좌가 없었습니다. 농협 측에서는 확인이 해당 지점에서는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다른 지점의 농협으로 가보라고 했고, 이를 전달하며 통역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