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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2006년 8월 14일 오전 ------------------------------------------------------------------------------- 8월 14일 오전 파주에 있다는 병원 직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영어통역 봉사자이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여기 외국 분께서 의료 보험증을 놓고 가 셨다고 그러는 것 같은데 통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러시죠” 이런 후에 외국인 여자 분을 바꿔 주었습니다. 병원 직원 말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병원 직원에게 “당신 말이 맞다”고 일러 주자 병원직원은 “사방으로 확인했으나 두고 간 보험 증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대로 외국인에게 알려 주니, “다른 병원으로 갈 예정인데, ID No.만 알려주면 보험혜택 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다"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고 통역이 끝 났고. 병원 직원이 다시 바꿔서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기에 “하시라도 연락 주십시 오.” 이렇게 대화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