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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이태원 파출소에서 온 통역요청(윤석재 일어 봉사자)
윤석재 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이야기입니다.
2015.1.4. 오전7시10분경 용산경찰서 이태원파출소에서의 통역요청전화를 받았습니다.
파출소경찰관이 일본여성분이하는말을 통역요청하기에 그 여성분을 바꾸어 내용설명을 듣는과정에서 주위가 너무 혼란스러워 전화말소리가 잘 들리지않아 소란스럽지않은 곳에서 다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여 겨우 설명을 들었습니다.
어느 한국남자 두사람과 일본인 여성 두사람, 일본인 남자친구 이렇게 모두 다섯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한국남자 두사람이 어디론가 달아났다는 것입니다. 경찰관에게 내용설명하니 진술서에 성명, 한국출국일자 등을 기재해줄것을 요청하기에 일본여성분에게 진술서를 작성하게 했고, 경찰관의 고맙다는 인사말로 봉사를 끝마쳤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