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oo / undefined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2006년 8월 13일 ------------------------------------------------------------------------------- BBB 봉사 전화를 여러번 받아 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휴가를 내고 마음 푹~ 놓고 허리 통증을 참으며 열심히 자고 있는데 ''띠리리리~'' ''Where is 광화문?'' 부시시하게 ''누구세요? 헬로우?'' ''I want to go to 광화문..'' 아띠.. 경주 살아서 버스 노선이며 지하철 노선도 모르겠고 해서 잠결에 관광안내전화번호 1330을 가르쳐 준다는게 그만 1377을 이야기 해줬습니다.. 전화를 끊고 한참을 생각해보니 어찌나 황당하던지.. ㅡ.ㅡ;; 우리 BBB봉사회원님들은 저같은 사람 없겠죠? 그때 전화 걸어주신 미쓰 아무개님, 1377 누르니까 뭐 나오던가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에 전화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C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