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지 / 영어

평택 터미널에서 매표소 직원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한 외국분이 가평을 가시려고 하는데
결제수단을 어떻게 하시는지 문의주셨는데요

외국분께서 한 카드를 주셨는데 그 카드가 사용이 안되어
직원분은 다른 수단을 원하셨고, 외국분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설명과 함께 다른 결제수단을 권유드렸습니다.
 

또한 가평까지 버스와 택시중 어느 수단이 나은지 문의주셔서
아무래도 버스를 이용하시는편을 추천드렸습니다.

귀한 전화가 올때에는 항상 잘 설명하고 있는지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그래도 이번에 온 전화가 가장 원만하게 설명되고 서로 편하게 얘기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