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5.02.26명동백병원서...
2월16일 아침7시33분에 bbb요청콜이 울렸습니다. 명동백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중국인부부환자가 찾아오셨는데 어디에 어떻게 아픈지 통역을 부탁하였습니다. 두분다 밤에 열이 나고 잠을 설쳤다고 하네요. 오늘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기때문에 해열제만 처방해주시면 된다고 하시네요^^의사샘이 간수치도 높아서 ct를 찍을거냐고 여쭤보시고 시간상에서 찍지를 못하시면 중국에 가자마자 병원에 가시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중국분은 회사에 제출해야한 진단했다 정본4장도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환자분이 약을 드시고 빨리 완치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