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5.02.26제주도병원에서.,.
2015 년2월23일 밤11시59분 제주도병원의사선생님이 중국여자환자가 오셨는데 통역을 부탁하셨습니다. 환자분이 제주도 놀러왔는데 목이 부어서 말조차도 하기 힘들고 호텔근처에 약방이 없어서 병원응급실로 찾아왔습니다. 약처방하고 주사맞는데 의료보험이 없어서 18만원 나왔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을 통역했습니다^^비싸다는 이유로 병을 고치지도 못하고 중국여자분이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참 안타까운 통역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