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 영어
2015.03.17집회 소음이 너무 커서 신고합니다.
2015년 3월 16일 오전 7시 1분
서울 강남 경찰서 정보과 성모 경사의 전화로
집회의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며 외국인이 신고를 하자 경찰에서는 탄원서를 글로서 적어 달라고 했고
통역으로 그 뜻을 이해를 한 외국인이 흔쾌히 동의 함.
경찰에게 A4 용지와 펜을 주라고 말하고 끊음.
그런데, 통역을 요청 할 때 최소한 어떠한 집회 때문에 소음이 심하다든지 그 집회를 얼마동안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는 등
약간의 정보를 주면 훨씬 통역이 쉬울 텐데 아무 정보를 주지 않고 무조건 바꿔주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는 것을
알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