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 일본어
2015.03.26휴대폰 판매장으로부터의 전화
3월 26일 오후 5시경에 휴대폰 매장으로부터 통역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일본 여성분이 선불폰을 구입하셨는데 입국일로부터 3일이 경과하지 않아 당장 사용이 어렵고,
사용을 위해서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경에 휴대폰의 전원을 꼈다켜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통영요청이었습니다.
직원분의 요청대로 통역을 진행하였고,
이에 대해 일본인 여성분은 유심칩을 넣어서 주는 것인지,
번호형태로 제공되는지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유심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전달할 것이라는 직원분의 답변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은 와이파이는 사용가능한지에 대해 물었고
공항에서 사용 가능했다면, 일본에서 사용하던 유심칩으로 무료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