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일 / 영어
2015.03.30외국인, 분실된 노트북에 대한 조사결과 문의
경찰지구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외국인은 진술에서 26일 목요일 저녁에 도둑맞은 노트북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외국인은 당시 경찰 2명과 '혜영'이란 아가시가 같이 와서 조사하였고 사진도 찍어 갔는데 아직 결과 통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 저녁 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결과를 알고 싶어 경찰에 왔다고 했습니다. 경찰 지구대 경찰은 "우리 지구대에 신고한 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결과를 알 수 없으므로 혜경양의 전화번호를 경찰에 주면 조회해서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외국인에게 상황을 설명해 주었으며, 외국인도 전화번호를 경찰에 주는 것에 동의하였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