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중국어
2015.04.04숙소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저녁 12시경에 택시 기사님의 전화였습니다.
중국 관관객 2분이 타셨는데, 메모에 적힌 호텔이 네비게이션에 안 나오고,
정확한 위치와 호텔 연락처도 없고, 더 이상 대화가 되지 않아 요청하셨습니다.
근처에 기억나는 건물이나, 거리명등을 여쭤 봤는데,
다행히 충무로인 것과 애견샵이 많이 모여 있었고, 주유소가 있었다는 중국 관광객분의 말씀에
기사님께서 대충 어디인지 알 것 같다고 하셨서 간단히 마쳤습니다.
30분 내에 제게 다시 통역요청이 없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무사히 도착하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