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 영어
2015.04.14해외에서 온 전화
오전 새벽 4:50분 경 전화가 왔길래 받았습니다.
한 남자분께서 아일랜드에서 전화를 하는거라시며, 집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통역을 요청하셨는데, 잠시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한 1분 정도 기다리니,
아무래도 주인이 없어서 안되겠다시며 죄송하다고 하셨습니다.
바로 재전화주시면 연결된다고 안내했더니 알겠다고 하셨지만
전화기다렸지만 다시 전화오지 않았습니다..
해외에서 소통하기 힘들때의 그 힘듦을 알기에, 전화를 기다렸지만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