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 영어
2015.04.24기분좋은 아침의 시작
요즘들어 행복하게 콜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다정한 목소리의 택시기사님이 전화를 하셔서는 "어디로 가길 원하는지?" 에 대한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홍콩관광객들이 원하는 목적지를 이야기 해주었고 당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던터라 인터넷을 활용하여 정확한 주소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전화번호도 안내해 드렸습니다.
보통 관광객은 짐을 숙소에 풀고 바로 관광을 가는 경우도 있어 그 홍콩 관광객들에게 추후일정이 관광이라면 타고 갔던 택시를
다시 탈수 있도록 이야기 해놓겠다고 제안했고 그들은 다음일정은 택시가 필요없었는지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로 봉사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목소리의 택시기사님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들은 아침...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기분좋은 아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