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 러시아어
2015.04.26인천 길병원 암환자
일요일 저녁 인천 길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러시아 환자가 긴급요청을 하는데 주말에는 통역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내용을 들어보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온 여성 암환자가
갑자기 옆구리와 등쪽에 통증이 심해져서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내용을 전해주니 간호사가 진통제를 주사에 넣어주겠다고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아무쪼록 치료 잘 받고 건강회복했으면 한다
일요일 저녁 인천 길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러시아 환자가 긴급요청을 하는데 주말에는 통역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내용을 들어보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온 여성 암환자가
갑자기 옆구리와 등쪽에 통증이 심해져서
참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내용을 전해주니 간호사가 진통제를 주사에 넣어주겠다고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아무쪼록 치료 잘 받고 건강회복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