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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중고차를 잘못샀다고 ~
- 언어(Language) :영어
- 봉사일자(date) :2006/4/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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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경찰서에서 통역을 요청한사례입니다.
1.국내에서 중고차량을 잘못샀다고 주장하는 가나에서온 외국인이 경찰서를 찾아가서 소
리를 지르며 항의하는 광경이 보이는 듯 하였습니다.
2.전화번호를 주며 문제를 해결해 달라길래 경창서에서 전화를 해보니 중고차를 샀다는
이야기였다.
3.중고차를 판매한 사람은 백만원을 주고 산차를 오래동안 가져가지 않아 주차료가 60만
원이 되었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였고
4.가나 사람은 주차료를 낼 수 없고 환불을 요구하고...왜 오래동안 차를 방치해 놓았는지
는 묻지도 않았고 듣지도 못했으니 통역을 할 수 없고
5.경찰에서 요청한 사항은 그런 문제는 가나 대사관에가서 접수를 하라고 통역을 요청하
였다.
6.점잖게 인사를하고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고 우리가 도와줄 일이 무었이냐 물었다.차를
잘못샀다는 이야기로 주행거리가 다르고 환불을 요구하는듯했다 그런데 자기 말만하고
내이야기는 듣지않으려고 매우 흥분이 되어있었다.목소리가 너무커서 경찰의 언어 소통
이 더욱 어려운듯해서 용건만 이야기 해 주었다-비지니스에 관한 문제는 대사관이나 상
공회의소를 이용하고 경찰서는 형사사건처럼 싸움을 하거나 폭행을 당했을때 위급할떄
도움을 줄것이라고...
7.결국 가나 사람은 이곳에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계속 소리를 지르다가 경찰관에게 다
시 전화를 바꾸어 주었다.
8.경찰관이 충분하게 설명을 해주었으니 됐다고 하였는데 그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
겠다.
9.원인이 확인되지않고 누구의 잘잘못을 가려야하는 경우에는 사건을 해결 할 수 있는 관
청를 알려주는것만이 BBB 통역의 역활인듯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