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 영어
2015.05.07자정이 넘은 시각에 호텔 마사지 서비스 끝나고 불만사항 호소건
자정이 넘은 24시 35분경 시각에 우리집 침실에서 아내랑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BBB콜이 와서 받아보니
부산의 모호텔인데 외국인이 마사지 서비스 여성을 불러
1시간을 약속하고 잼있게 하고자 하며 75,000원으로 계약을하고
실시를 했으나 그 마사지 콜 여성의 서비스가 불만족 스러웠고
도저히 1시간을 다 채울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불만이 섞인 가운데 중간에 그만하겠다고 말하였는데
그 콜 여성은 일단 1시간 약속했으니 값을 치러라고 요구하니
서로 실갱이가 벌어져 통역을 요청한 것이다.
그래도 내가 중간에 개입하여 협상을 잘 함으로써
작은 외교관으로서 한국여성을 변호하는데 성공하였는데
결국 1시간을 못채워도 일단 1시간 비용을 계산하는 것으로 결정,
비용을 미화 70달러를 그 여인에게 주기로 판단하고
협의해 더이상 사건화 안되고 잘 해결해주었다.
남녀가 서로 즐기다가 마지막에는 실갱이하며 언성높아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말이 안통하니 더욱 답답한 노릇이었단다.
옆에 있던 아내에게 다 이런 상황을 설명하기도 이상하였기에 간단히 설명했는데
잘 이해가 안된다는 표정에 오히려 나를 의심하는 눈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