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 영어
2015.05.08층간소음
다소 민감한 봉사활동을 해결했습니다.
한국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가 이제는 외국인들과 한국인들 사이에서 까지 벌어지는 것을 듣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일단 외국인이 최고층 아파트에 살고 그 아래층 한국인이 컴플레인을 해오던 상황이였고 외국인은 아래층에서 하라는데로
소음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신발도 신고 바닥에 매트도 깔았지만 계속 해서 밑에층이 컴플레인을 하고 소리를 지를는 통에
무서워서 경찰서에 간 상황이였습니다.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경찰이 상황을 인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경찰이 대신 여자 외국인을 따라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봉사를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