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화 / 독일어

2015.05.11

오스트리아인의 첫번째 한국여행

#경찰서#사건/사고

5월11일 밤 11시 54분에 bbb의 벨이 울렸다.

일산 경찰서 김상규 경찰분으로 부터 오스트리아 분이 거리에서 배회를 하셔셔 경찰서에 데리고 왔다고 한다.

언어의 소통이 안되 도움을 청한다고 하신다: 1. 그 분의 성함?  2. 한국의 연락가능한 분이 있는지?  3. 숙소는 어딘지?

대화시 그분의 전화상태가 안 좋았고 나의 느낌으로는 전혀 오스트리아 분이 아닌것 같이 말했다. 

그 분이 술에 많이 취해있는 상태에서 그분의 이름은 비트맨이며 숙소는 서울, 시장로. 한국의 연락가능한 친구여부 질문은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답을 않는 대신 한국은 첫번째 여행이라고 한다. 그리고 너는 누구냐 하며 휭설수설하여 김상규경찰께 그분을 쉬게 하였다가 술 깨면 시도하는게 좋곘다고 권하고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