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 일본어
2015.05.17병원 통역 요청
일요일 5:37A.M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갑자기 구토와 어지럼증이 심해서 병원에 왔는데 주사를 맞고 상태가 호전됐는지 통역을 요청하였습니다.
일본분은 상태가 조금 나아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구토할 것 같고 어지러움이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적이 있는지 물었고 병명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처음 듣는 병명이라 제대로 통역을 하지 못하고 들리는대로만 전했는데 병원 관계자분도 어떤 병명인지 전달이 안된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