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 영어
2015.05.27휴대폰 분실
서대문구 근처의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다.
동남아시아 계통의 영어 억양을 가진 여자분이 본인의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택시에 두고 내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화를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고 있어 전화를 되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 데
택시비를 T-money로 지급했기때문에 그 기록을 T-money 사무실로 연락하여 본인이 탔던 택시를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기하면서 그날 아침에 왔었는 데 아마 휴일이라서 파출소에서 나중에 오라고 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다시 왔는 데 파출소에서는 다시 내일 오라고 하는 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불평을 이야기 하였다.
그 시간이 밤 11시쯤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파출소에서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고 다음 날 업무시간 중에 파출소에 다시 오도록
권유하고 일단락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