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형 / undefined

2015.05.30

펜션에서 온 외국인과 경찰관분의 통역요청

#숙박시설#생활안내

 아침 5시경 울리는 BBB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디의 펜션이었는데 한무리의 외국인들이 호텔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였지만, 체크인이 불가능해서 경찰관께서 중재를 하시는 중이었습니다. 서로 언어가 안통해서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알고보니 예약은 그 다음날 부터 가능한 것이었고, 결국엔 환불을 나중에 받기로 하고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