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 / 중국어

2015.06.08

서울의 백화점에서 온 전화입니다.

#백화점#쇼핑

서울의 위치한 백화점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해당 백화점 직원이 통역을 요청한 전화였습니다. 백화점 프로모션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만원을 증정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중국관광객분이 해당 상품권을 받기위해선 포인트가입을 해야하는 상황이였는데 프로모션을 설명해드리고 

중국 관광객분이 가입할지 안할지를 물었습니다.

관광객분은 본인이 할인을 받고 싶어서 해당 프로모션 가입을 원했지만 해당 매장에서 가입하는곳은 9층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가입후 다시 결제해야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해당 직원분이 직원이 대신 가서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그렇게 하기로 한다음 

중국인 관광객분은 할인을 받고 통역을 마쳤습니다.

 

해당 통역이 끝난후 다시 재통화가 왔는데요.

재통화내용은 해당 제품이 백화점당 1개씩밖에 없다는 설명을 통역요청하였고

관광객분은 해당제품을 선물하기를 원해서 개봉하기 않은 상품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모두 백화점당 한개 밖에 없는 제품이라

본사에 연락후 재고가 있으면 연락드리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했고. 관광객 또한 재고가 있으면 자신의 번호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통역을 요청했고 그렇게 통역하고 전화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