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 러시아어
2015.06.15울산 우즈베키스탄 남성 진료안내
평소 3-4일에 1번정도 봉사요청이 왔는데, 메르스 여파인지 거의 일주일만에 전화가 왔다
울산 동강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남성과의 통역요청이었다
환자는 질병치료가 잘 끝나
간호사가 주는 약을 받아 5일간 복용한 뒤에 더이상 병원에 올 필요가 없다는 것과
치료비 등을 지불하는 방법에 관한 간단한 내용이었다
아무튼 메르스로 우리나라 이미지가 외국에 어떻게 비쳐질까 걱정도 되는데
이 경우는 치료가 잘 끝나 다행이었고 한국생활 건강하게 잘 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