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연 / 중국어

2015.06.25

택시 민원

#기타_관공서#사건/사고

단비가 내리는 창원에서 오랜만에 BBB전화를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들이 택시 승차 거부에 신고 전화를 하게되였는데 경기도 택시기사분이 운행거리가  짧다고 승차거부를 하셨대요.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승차거부를 여러번 당했다고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대학을 다닐때 저도 택시 거부 요금폭탄을 당해봐서 중국학생을 마음 이해가 가더라구요.

민원을 신청하면서 학생이 한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모든 택시기사님들 불친절한게 아니고  불친절한 기사는 극소수라고 설명하면서 봉사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