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 중국어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통역해드렸어요~

핸드폰에 bbb코리아 통역이라고 뜨는순간...

처음이라 그런지 다소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러고 전화를 받았는데~

중국분이 한 음식점에 왔는데..

쌀국수를 시키고 싶은데..

말이 안통한다고 대신 전해달라는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종업원에게 쌀국수를 원하신다고 말씀드렸더니~

종업원이 너무 친철하게 감사하다고 그러고

통역을 요청하신 중국인 관광객도 제게 너무 고맙다고

말씁하시는것 듣고 너무 뿌듯했어요~~

정말 간단하고 통역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정도로 짧았지만..

다른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어요~~

앞으로 받게될 전화도 이렇게 무사히 잘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즐거운 첫 통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