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진 / 이탈리아어

7월 1일 저녁 8시 28분 경 이태리 현지에서 여행 중이신 한국분의 통역 부탁 의뢰를 받았습니다.

현재 출발 하기 전 엔진 과열인지 렌트카 고장으로 출발하지 못했고 렌트카 업체에 전화를 해 보니, 영어로 소통이 되지 않아, 숙박 호텔로 다시 돌아와 있는 상태이니, 숙박 업체 주인 아주머니께 렌트카 업체에 전화를 해 달라는 요청을 좀 부탁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숙박 업체 주인 아주머니께 렌트카 업체에 전화를 좀 해 주시고, 렌트카가 고장이 나서 교체를 원하고 지금 문제가 된 차량은 견인차를 보내 주었으면 한다는 내용을 전달을 하고 1 차 통역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후 아래 같은 건으로 다른 분이 10시 경 통역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후에, 견인차 기사와 와 있었고, 견인차 기사는 본인이 렌트카 업체에 확인을 해 보니, 지금 대체 차량을 찾는데 시간이 30분 정도 소요가 될 예정이고, 그럼 렌트카 업체에 전화를 해서 위치를 확인 후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견인차 기사가 한 이야기를 전달 해 드렸고, 숙박 업체 아주머니께 다시 한 번 렌트 회사에 확인을 해 봐 달라는 요청을 하시기에, 다시 한 번 숙박 업체 아주머니께 렌트카 회사에 전화를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지금 전화를 하니 이제 10분 정도 더 기달리면 어디로 가야 될 지 알려 준다고 했다, 현재 오토 차량으로 4인이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는 내용을 요청하신 분께 전달 해 드렸습니다.

같은 건으로 저 말고 다른 통역 분까지 세 차례에 걸쳐서 통역을 완료한 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