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혁 / 몽골어
2015.07.04대한항공직원인데요
인천공항내 대한항공직원이 몽골분과 대화가 되지않아 부탁합니다.라고 하셨다.
몽골분이 일본에서 한국을 경유하여 몽골로 들어가시는데 지금 뭐라고 하시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프다고 하시는데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 물어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몽골비행 좌석이 매진 상태이며 대기자로 된 상태라는 것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몽골분과 통화를 하니, 자신은 아픈 것이 아니라 일본여행후 한국을 경유하여 몽골에 들어가는 비행기를 7월7일 날짜로 티켙팅이 되어있는데, 일찍들어가고 싶어서 미리 왔는데 자신도 대화가 되지 않아 답답하다 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비행좌석이 없어서 대비자로 되어 있다는 것과 또 숙소는 공항내 휴게실이 있다는 것과 오늘이 되지 않으면 내일 비행기티켙팅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는데, 내일도 대기자로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시며,
혹 휴게실4층에서 쉬시다가19시55몽골행 비행기인데 19시까지 4층 B 쪽으로 오시면 다음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전해 드렸습니다.
몽골분에게 위의 내용을 전달해 드리니 그러면 메모로 적어주시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시고는 통화가 종료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비행탑승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