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 러시아어
2015.07.06입국거부된 사례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다
사무소 직원 이야기는 입국자는 한국에 4차례 입국한 사례가 있었는데
입국목적을 관광으로 기재하였으나
1달관광할 현금이 없고, 관광일정이 없고, 소지품으로 보아
관광이 아니고 노동할 물건들 뿐이라는 것이었다
러시아 입국자는 한국에 있는 친구를 만나 돈을 받기로
했고, 그를 만나면 관광일정이 나오고, 한국에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변명했지만 결국 입국금지통고를 하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