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수렌 / 몽골어

경찰관은데요. 

몽골 사람이 고통사고를  당했어요. 

그런데 병원비를 냈고 보험접수를  했어요.  여기는 성남이고  이 분이 집은  경기도 광주래요.

집으로 어떻게 갈 건지 물어봐달라고 했습니다.

몽골분께서 택시를 타고 갈거라고  그런데 지금  머리가 너무 어찌럽고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요.

아까 ct 촬영을 했는데 결과는  나왔는지?

어디가 많이 다쳐는지 알 수 있는지?

병원비 백만80십만이 나왔는데 보험을 안 들어서 낼 돈이  없고 자기 부담은 너무 커요.

위 내용을 경찰관에게  전달했습니다.

경찰관님께서   여기는  큰 병원으라서  병원비 많이 나와요. ct 결과는 아직  안 나왔어요.

그리고 응급친료만  했어요.  만약에 많이 아프면  내일 병원에 가셔서  자세하게 진료 받아야해요.

아까 그  아줌마에게  사건 보험접수번호를 줬어요. 그거를 가져가서  아무 병원에 보여주면  진료 받을 수 있을거라는  내용을 전달해주면서 

지금 입원 할건지?

집으로 바로 갈건지 ?   집에 가면  친구가 나올 수 있는지 다시 물어봐달라고  했습니다.

몽골분께서  집으로 바로  가겠다고   그리고 친구가 맞이하러 나올거라는 말을 경찰관님께 전달하고 통역을 마쳤습니다.